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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편견 1위 ‘정신차리고 공부’혹은 ‘신입생 졸졸’ 극과극?

입력 | 2013-10-04 20:45:36


▲ 복학생 편견 1위 ‘정신차리고 공부’혹은 ‘신입생 졸졸’ 극과극? 

복학생 편견 1위

복학생 편견 1위가 흥미롭다.

4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복학생을 포함한 대학생 1,2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복학생 편견 1를 공개했다.

대학생들은‘복학생에 대한 가장 큰 편견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라는 질문에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를 많이 할 것 같다(29.2%)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뒤를 이어서 ‘학교생활에 많이 참여를 안 할 것 같다’(24.0%), ‘어린 후배보다 전공지식이 많을 것이다’(18.8%), ‘취향이 달라 대화가 안될 것 같다’(15.6%), ‘신입생들만 보면 따라다닐 것 같다’(12.4%) 등을 복학생에 대한 편견으로 꼽았다.

복학생 편견 조사에서 복학경험이 있는 응담자의 경우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를 많이 할 것 같다’(27.2%), 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은 반면, 복학경험이 없는 응답자들은 ‘신입생들만 보면 따라다닐 것 같다’(14.5%)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복학생 편견 1위)

영상뉴스팀
(복학생 편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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