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홍서범 집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맨발의친구들'에서 '맨친' 멤버들은 '집밥' 요리의 고수로 알려진 연예계 잉꼬부부 조갑경-홍서범의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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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경의 주방에는 냉장고가 4개나 있어 과연 집밥 고수임을 짐작케 했다. 4개 중에는 조갑경이 결혼 당시 집에서 마련해온 냉장고도 아직 사용되고 있었다. 거실 한쪽은 통유리로 되어있고, 이곳 저곳에는 바이올린과 기타 등 악기들이 흩어져있었다.
홍서범은 대학가요제에서 '옥슨80'으로 데뷔한 이래 가수 겸 종합 예술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홍서범은 바이올린과 기타로 자신의 히트곡들을 연주, 맨친 멤버들을 감탄시켰다.
<동아닷컴>
사진=홍서범 조갑경 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