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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신인왕 0순위’ 호세 페르난데스(21·마이애미 말린스)가 이번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를 자축하는 홈런을 기록했다.
페르난데스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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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0순위’로 불리는 페르난데스가 이날 경기로 시즌을 마감하는 이유는 마이애미 구단이 신인 보호 차원에서 이닝 제한을 걸었기 때문.
마이애미는 페르난데스의 이번 시즌 이닝을 170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등판까지 165 2/3이닝을 투구한 바 있다.
홈런까지 날린 페르난데스는 7이닝 1실점 호투로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28경기 선발 등판 172 2/3이닝 평균자책점 2.19와 이닝 당 출루 허용 수치 0.98 탈삼진 187을 기록했다.
한편, 페르난데스는 홈을 밟은 후 애틀란타의 포수 브라이언 맥켄(29)과 시비가 붙었고, 벤치에서 양 팀 선수들이 모두 달려 나오며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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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