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화학
이강수 대표
대경화학은 이 회사 현 오너인 이강수 대표가 1987년 부도난 대원산업을 인수하면서 출발했다. 이후 대경화학은 외환, 금융위기를 두루 거치면서 생명력과 체질이 강화됐고, 지금은 내수와 수출 비중이 6 대 4의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요 생산 품목은 해외로 수출되는 자동차 내장재와 충격 흡수, 완충 효과가 뛰어난 고부가가치 승마복, 다양한 방석, 쿠션 제품들이다. 특히 이 회사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손톱광택기는 영국과 태국, 중국 등지로 수출돼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소비자 취향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데도 주력한다. 최근에 발명특허를 받은 통풍방석, 자동차시트, 운전석 등받이 통풍시트, 미끄럼 방지 욕실매트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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