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DB
'한국-크로아티아전'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크로아티아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조동건(27, 수원)을 선택했다. 이청용(25, 볼튼)과 손흥민(21, 레버쿠젠)은 좌우 측면에서 지원을 한다.
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오후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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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이청용(볼턴)과 손흥민(레버쿠젠)을 좌우 날개에 포진시켰으며, 박종우(부산)와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을 중원에 배치했다.
수비 라인도 변화를 줬다. 윤석영(QPR), 곽태휘(알 샤밥), 김영권(광저우 헝다), 이용(울산)을 포백 라인에 세웠다. 골키퍼 수문장은 정성룡(수원)이 차지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