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린-이수/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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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인' 가수 린(이세진)과 이수(전광철)가 악플러에 강경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린과 이수는 4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온라인에 루머를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올린 악플러를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
린과 이수는 사이버수사대의 수사 결과에 따라 악플러를 경찰에 고소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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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린은 "넌 조만간 내 얼굴을 보게 될 거야. 이렇게 배변욕구 해소하듯이 트위터에 싸지르지 말고, 얼굴 보고 얘기해보자"라며 "지금 네가 누군지 알아보고 있으니까 기다려"라며 사이버수사를 의뢰했음을 시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린-이수 '악플러' 신고, 잘한 일이다", "린-이수 '악플러' 신고, 악플러는 벌을 받아야 한다", "린-이수 '악플러' 신고, 악플이 너무 심했다", "린-이수 '악플러' 신고, 강경 대응해야 한다", "린-이수 '악플러' 신고, 누군지 궁금하다", "린-이수 '악플러' 신고, 악플러는 큰일 났네", "린-이수 '악플러' 신고, 누군지 뜨끔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