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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예술품 팝니다” 기찻길 자리에 벼룩시장

입력 | 2013-09-07 03:00:00


철도 폐선 용지에 개장한 신개념 벼룩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진열된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6일 서울 마포구 염리동 공덕역 인근 경의선 지상부 유휴용지 3280㎡에서 창작예술품, 사회적기업 생산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열렸다. 마포구는 이곳을 상품, 재능, 가치를 나누는 사회적 경제의 장으로 가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