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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홀몸노인들에 식료품 전달

입력 | 2013-09-06 03:00:00


세븐일레븐은 추석을 앞두고 쪽방촌 홀몸노인들에게 김치 등의 식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 30여 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에서 김치와 라면 등을 340여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노인들에게 드린 김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재료로 점주 및 직원들이 직접 만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