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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시구 도우미’ 한가인, 화이팅 외치는 ‘야구 여신’

입력 | 2013-09-01 18:15:00


배우 한가인이 1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앞서 시구 도우미를 자청해 그라운드에 서 있다. 이날 시구는 ‘보해 힐링의 날’을 맞아 소아암을 극복한 박철민 군이 맡았고, (주)보해의 임효섭 대표이사 시타를 했다. 한가인은 보해 월소주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광주|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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