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그 때 그 사람’ 캡처)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선풍기아줌마' 한혜경 씨가 출연해 가수를 꿈꾸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 씨는 짙은 쌍꺼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서구적 미인 느낌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한 씨는 지난달 채널A '그 때 그 사람'에서도 아름다웠던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한 씨는 큰 눈과 도톰한 입술,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선풍기아줌마'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풍기아줌마' 과거 사진, 정말 여배우해도 될 미모였네" "'선풍기아줌마' 과거 사진, 진짜 예뻤네" "'선풍기아줌마' 과거 사진, 저때 사진 보면 얼마나 속상할까" "'선풍기아줌마' 과거, 정말 안타깝다…이제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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