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여유만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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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집’
아역배우 김유정의 집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아역배우 3인방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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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김유정의 집 거실에는 김유정의 사진과 각종 트로피가 진열돼 있었다. 아직 아역배우임에도 각종 트로피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유정의 공부방에는 실천할 일들을 적어놓은 김유정의 메모가 눈에 띄었다.
김유정은 ‘평생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는 글귀를 소개하며 “이런 걸 보고 저도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신 발언했다.
김유정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트로피가 어마어마하네”, “아역배우 맞아? 생각보다 정말 의젓한 것 같다”, “다음에는 어떤 연기 보여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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