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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침입한 야생곰 한 마리가 낮잠을 잔 뒤 사라져 화제다.
5일(현지시간) 미국 NBC 지역방송 보도에 따르면 최근 플로리다주(州) 네이플스 라나이에 있는 한 저택에 몸길이 2.5m에 달하는 곰이 들어와 낮잠을 잔 뒤 사라졌다.
이 집의 7살 소년은 휴대전화를 사용해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 증거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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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잔 뒤 떠난 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낮잠 잔 뒤 떠난 곰, 뻔뻔하다” “낮잠 잔 뒤 떠난 곰, 그래도 귀엽다” “낮잠 잔 뒤 떠난 곰, 엉뚱한 면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