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너랑 나’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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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20)와 동갑내기 배우 이현우가 함께 영화를 관람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사실도 화제다.
이현우는 지난 2011년 11월,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는 한 소녀가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여행하며 미래의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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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이현우는 19세 소년 소녀의 풋풋한 사랑을 애틋하게 표현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아이유와 이현우는 지난 8일 밤 서울의 한 극장에 함께 영화를 보러온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아이유와 이현우 측은 9일 "두 사람을 포함해 매니저들도 함께 있었다"며 "평소 두 사람이 절친한 친구사이다"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