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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뉴 코란도 C’ 1호차 주인공으로 광고 감독 김희규 씨(39세)가 선정됐다.
쌍용차는 서울 대치동 쌍용차 W 라운지에서 뉴 코란도 C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뉴 코란도 C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광고 감독 김희규 씨는 애니콜 햅틱, 갤럭시 호핀 등 휴대전화를 비롯해 SK텔레콤의 LTE, KB국민카드 광고 등 젊고 감각적인 영상을 담은 다양한 광고를 제작해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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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규 감독이 구입한 모델은 CVX 최고급형으로 통풍 기능이 적용된 최고급 가죽시트,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뒷좌석 승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프라이버시 글래스 등 최상급 옵션이 모두 적용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