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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63일 만에 3위
두산,가을야구가 보인다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으며 63일 만에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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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2연승에 성공한 두산은 48승2무38패로 2연패를 당한 넥센(47승1무38패)을 반게임 차로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두산이 3위를 차지한 것은 잠실 LG전에서 승리한 6월4일 이후 63일 만.
이날 두산 63일 만에 3위 입성의 히어로는 이재우와 윤명준 등 투수진이었다.
4이닝을 던진 선발 이재우에 이어 5회 무사 1루에서 등판한 윤명준은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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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