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서울∼정동진 250km 코스 횡단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6일 청소년을 위한 ‘2013 국민생활체육 걷기국토순례’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출발해 강원도 정동진에 이르는 약 250km의 코스를 걷게 된다.
국민생활체육회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최종 116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집결 후 경기도 남양주시, 양평을 거쳐 강원도 횡성까지 10일간 도보탐방을 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강원도 정동진에서 해돋이를 구경하고 해단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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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