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힐링캠프' 갈무리
‘이적 딸’
이적이 딸 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적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내 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둘째가 생후 80일 넘은 것 같다. 신생아 때 중환자실을 처음 가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딸과 이렇게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다. 기대되는 것은 딸이 말을 할 때다. 목소리와 어떤 아이인지가 궁금하다”고 말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적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딸 바보 맞네!”, “자녀 건강한 것이 최고지!”, “왠지 이적은 결혼 안 했을 것 같았는데 딸이 둘 씩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