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땡큐' 화면 촬영
하유미는 26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미용팩 사업을 했지만, CEO는 아니고 의리다"라고 밝혔다
하유미는 "내 이름을 걸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주인의식을 갖고 했다. 같이 일하고 아이디어 내고 포장까지 참여했다. 제품 연구 단계부터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하유미는 "사실 회사의 3천억 원이다. 회사와 나라에 바칠 거 바치면 남는 거 진짜 없다"며 "생각도 못 해본 금액이긴 한데 열심히 관리한다"고 말했다.
하유미 3천억 매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유미 3천억 매출, 정말 대박이네", "하유미 3천억 매출, 남는 게 얼마 안 된다 해도 엄청나다", "하유미 3천억 매출, 나도 하유미팩 광팬이다", "하유미 3천억 매출, 나도 좀 보태드렸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유미 외에도 하하, 송창의가 함께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명인의 제주산 옥돔? 알고보니 중국산 ‘포대갈이’
▶ [채널A 영상]유명 연예인 광고 돈가스 ‘등심 함량’ 미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