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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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대학교의 얼짱 미모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중국의 여러 매체는 “청순한 매력을 지닌 우한대 여신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우한 대학교의 꽃’으로 불리는 ‘우한대 여신’의 주인공은 바로 지난해 예술연기과에 입학한 황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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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은 “미모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흠잡을 데가 없다”며 그녀를 추어올렸다.
하지만 언론의 호들갑 때문이었을까? 혹은 다소 평범한 외모 탓이었을까.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여신’이라는 단어 선택에 “도대체 기준이 무엇이냐”고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굉장히 일반적인 여대생 외모 아닌가? 너무 평범한 얼굴인데 얼짱은 오버다”고 말했다.
심지어 “곧 연예계에 데뷔할 신인 여배우 아닐까”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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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