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됐다.
이날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전 5시 30분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그러면서 청계천(시점부~황학교)의 출입도 통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21일부터 내린 누적강수량은 오전 6시 30분 기준 11.5mm(금일 11.0mm, 전일 0.5mm)로 나타났다. 또 한강대교 수위는 1.95m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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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3일 자정까지 최대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