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공식 사과
코레일이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 했다.
코레일은 19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부상자들의 치료와 보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식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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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8일 오후 20시 30분경, 분당선 야탑역 4번 출구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운행 도중 급정지한 뒤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4명의 승객들이 부상을 입었고,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사진=코레일 공식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