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환상거탑' 홈페이지
‘환상거탑 시청률’
tvN의 ‘환상거탑’ 첫방송이 1%대의 시청률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마친 ‘환상거탑’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타임은행’, ‘인권존중’ 등 두 편의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어 ‘인권존중’은 연쇄살인범 역할을 맡은 배우 강성진이 호텔처럼 안락하게 차려진 교도소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일화를 연기했다.
특히 총 8부작으로 이뤄진 ‘환상거탑’은 케이블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시청률 1%대를 기록해 시작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환상거탑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장르 개척하는 작가에게 박수를!”, “내용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 매우 좋습니다”, “조달환 연기 꽤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