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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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장어를 포함한 어류가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현지 언론은 “중국 광둥성 다야만 해변 연안 1km 구간에서 장어를 비롯한 어류가 떼죽음 당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의 정유공장에서 내보낸 폐수를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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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원인이든지 장어 너무 불쌍하다”, “중국은 사고만 나면 스케일이 어마어마해!”, “변명만 하지 말고 해결 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