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STX에너지 지분전량 日오릭스에 매각

입력 | 2013-07-13 03:00:00


STX그룹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회사인 STX에너지 지분 전량(43.2%)을 일본계 금융그룹 오릭스에 2700억 원에 매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STX는 지난해 12월 STX에너지 지분 43.1%를 오릭스에 넘기며 받은 3600억 원을 포함해 총 6300억 원 규모의 STX에너지 주식 매각을 모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