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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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5전 6기’ 끝에 시즌 7승에 성공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두 경기 연속 승리를 노린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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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상대 할 선발 투수 역시 왼손 유망주인 타일러 스캑스(22)로 이전 경기에 비해서는 부담이 덜하다.
애리조나 타선에서는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하는 폴 골드슈미트(26)가 최고의 경계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맞서는 LA 다저스 타선은 포수인 A.J. 엘리스(32)를 5번 클린업 트리오로 전진배치 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시즌 8승을 노리는 류현진의 18번째 선발 등판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10시 40분에 시작 될 예정이며 지상파 MBC TV와 케이블 채널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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