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밀워키전 6연속경기 안타…팀은 3-4 패
신시내티 추신수가 6연속경기 안타행진을 벌였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72로 1리 떨어졌고, 신시내티는 3-4로 패했다.
이대호, 지바롯데전 5타수 무안타…타율 0.323
오릭스 이대호가 9일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롯데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회 3루 땅볼, 4회 삼진, 6회 좌익수 뜬공, 9회 2루 땅볼로 물러났고 연장 11회에도 3루 땅볼로 고개를 숙였다. 타율은 0.323으로 떨어졌고, 팀은 연장 12회 접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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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병규, NC전 4안타…역대 4번째 1900안타
LG 이병규(9번)가 9일 잠실 NC전에서 4타수 4안타를 치며 역대 4번째 개인통산 1900안타를 달성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