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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바캉스]전면 리모델링·맞춤형 회원권으로 고품격 서비스 제공

입력 | 2013-07-10 03:00:00


국내외에 13개의 직영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리조트(한화콘도)가 전면 리모델링을 통한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이미 설악 쏘라노를 시작으로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에, 산정호수 안시를 새롭게 단장했다. 올해 하반기(7∼12월)에는 용인과 제주, 경주, 휘닉스파크 리조트의 리모델링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의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리조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고객만족도조사의 예약서비스와 회사신뢰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해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확인했다.

올해 한화리조트는 1000만 원 초·중반대 실속형 회원권을 출시하는 등 이용객들의 다양한 사용 형태에 맞춘 회원권을 선보이며 고품격 리조트의 대중화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화리조트 옵션형 회원권은 개인회원 대상이며 기명, 무기명, 10년전액반환형, 일반형 등 다양한 조건으로 최저 116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콘도회원권의 장점은 국내 12곳의 명승지(설악산, 대천, 해운대, 산정호수, 휘닉스파크, 수안보, 백암온천 등)에 있는 직영콘도와 해외직영(사이판 월드리조트) 및 제휴체인(강촌 엘리시안, 여수 경도리조트 등)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객실요금을 50% 추가 할인받을 수 있고 설악 워터피아 등 부대시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55-2283)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정호재 기자 demi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