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케인은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케인은 1회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LA 다저스 타선을 맞이해 내야 땅볼 3개로 가볍게 이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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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매우 좋다. 케인은 지난달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5경기에서 34 2/3이닝 동안 단 7자책점만 내줬다. 평균자책점이 1.82에 이른다.
가장 최근 등판인 지난달 30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에서는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 필드에서 8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기간동안 케인은 5경기 모두 퀄러티 스타트를 기록했으며, 3경기에서 퀄러티 스타트+에 해당하는 눈부신 투구를 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