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보컬그룹 노을이 6일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6월 국내에서 ‘카페 유월’이란 이름으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노을은 6일(오후 3시·7시) 일본 도쿄 라포레 뮤지엄 롯본기에서 첫 단독 콘서트 ‘멜로디 인 도쿄’를 갖는다.
이번 일본 콘서트 ‘멜로디 인 도쿄’는 노을이 데뷔 11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콘서트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 전원과 악수회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