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DB)
이주노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 결혼 전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주노 박미리 부부는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이주노 박미리 부부에 따르면 둘째의 태명은 복덩이인데, 놀라운 것은 첫째와 태몽이 같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어머니가 대신 꿨다는 태몽 이야기도 공개된다.
천안시 흥타령 홍보대사와 국제대학교 K-Pop 교수로도 활동 중인 이주노의 새로운 삶과 더불어, 임신 7개월 차에 갑작스러운 조산 의심으로 입원한 아내 박 씨의 상태도 공개된다. 3일 오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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