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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간 54명 훈포장

입력 | 2013-07-02 03:00:00


제18회 여성주간(7월 1∼7일)을 맞아 국내 최초의 여성 비행조종사인 김경오 극동지역 여성항공연맹 총재(84·사진)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69·여)와 한우섭 한국여성의전화 이사(58·여)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 여성부는 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여성주간 기념식을 열고 54명에게 훈장 및 표창장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