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사진제공=씨쓰리피알
패션디자이너 박현선이 발레로 다져진 잔 근육이 돋보이는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27일 씨쓰리피알 측은 쇼핑몰 핑크시크릿에서 제작한 박현선 화보 사진 한 장을 보도자료로 언론사에 배포했다. 이번 화보는 필리핀 보라카이를 두 차례 방문을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진행되었다.
사진 속 박현선은 수영장에 설치된 계단봉을 잡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섹시한 누드톤 비키니로 인해 안 입은 듯한 착시효과를 일으켜 볼륨몸매가 더욱 돋보이고 있다.
박현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현선, 몸매가 장난이 아니다", "박현선이 대체 누구?", "박현선, 몸매의 정석이다", "박현선, 나랑 사귈 수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화성인 엑스파일 등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박현선은 8월부터 방송에 복귀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현선의 50여장의 비키니 화보는 핑크시크릿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