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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로 차임류 2탄, 연락처 준 이유가...“잔인해~”

입력 | 2013-06-21 11:51:38


빛의 속도로 차임류 2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빛의 속도로 차임류’ 라는 여러가지 게시물이 연일 올라오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빛의 속도로 차임류’게시물에는 소개팅 등으로 만남을 가진 뒤 주고 받은 휴대폰 메시지 화면을 캡처한 내용들이다.

그 중 한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이 문자에서 남자는 "어제 소개팅한 사람인데요 오늘 시간되세요?"라고 물었고 여자는 "저기 죄송한데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려요"라고 적었다.

이에 남자는 "헐 그럼 어제 연락처는 왜 주신거죠? 진작 연락처부터 안주셨음 되셨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여자는 "확실히 해야 될거 같아서요 수신거부할려구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빛의 속도로 차임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빛의 속도로 차임류 웃기다", ""빛의 속도로 차임류 진짜 빛의 속도로 차였네", ""빛의 속도로 차임류" 빵터졌다", "빛의 속도로 차임류 남자가 못생겼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