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연맹, 프로축구발전 청사진 발표
프로축구연맹이 20일 K리그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향후 10년 간 프로축구발전 청사진 ‘비욘드(Beyond) 11’을 발표했다. ▲최고 경기력 ▲탁월한 서비스 ▲유소년 시스템 ▲사회공헌 ▲신규 사업 강화 ▲전문인력 양성 등 6개 과제를 목표로 현재 1만 명 수준인 경기당 평균 관중수를 2만 명으로 늘리고, 상품 가치를 높여 중계권료를 400억 원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게 주요 골자다. 여기에 유소년들을 꾸준히 성장시켜 아시아 최고를 넘어 ’글로벌 톱 10‘ 진입이 최종 목표다.
U-20 축구월드컵, 22일 쿠바와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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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