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닉 부이치치 일상 모습, 유튜브서 인기폭발...운동실력도 수준급
힐링캠프에 출연한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한국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8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해표지증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강연자가 된 닉 부이치치가 출연했다.
해표지증은 팔, 다리의 뼈가 없거나 극단적으로 짧아 손발이 몸통에 붙어있는 기형을 말하며, ‘바다표범 손발증’으로도 불린다.
사진= 닉부이치치 유튜브 영상 캡쳐
닉 부이치치는 “내가 태어났을 때 간호사들은 모두 울고 아버지는 나지막이 신음을 내셨다. 당시 어머니는 나를 보고 싶지 않다고 데리고 나가달라고 하셨다”며 태어났을 당시 어머니에게 외면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특히 닉 부이치치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전세계인들에게 많은 희망을 가져다 줬다.
현재 유튜브에는 이런 닉부이치치의 일상을 전하는 많은 영상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