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엄용수 공식사과’
개그맨 엄용수가 성우 비한 논란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한국성우협회는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미디언협회 엄용수 회장, 개그콘서트 성우비하 연기 공식 사과”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현대레알사전’에서 박영진은 “TV에서 해주는 외국영화란?”이라는 질문에 “입과 말이 따로 노는 것”이라고 정의해 논란을 일으켰다.
‘엄용수 공식사과’에 네티즌들은 “개그는 개그일 뿐”, “충분히 기분 상할 듯”, “엄용수 공식사과 깔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