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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SBS 중계팀과 뒤늦은 생일 파티 ‘화기애애’

입력 | 2013-06-09 15:36:00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60) 전 감독이 뒤늦은 생일파티를 가졌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범근 감독님 뒤늦은 생신파티 with 스브스(SB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차 전 감독은 SBS 중계진과 기념사진을, 배성재 아나운서와 인증샷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생일 파티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차범근 감독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차범근 옹도 감독 한 자리 맡으셔야 하는데", "차범근이 진짜 한국 축구 레전드 오브 레전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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