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명성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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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여성 연예인과의 ‘키스’를 위해 거금을 사용했다.
반관영 통신사 중국신문망은 지난 6일 싱가포르 현지 언론의 말을 인용해 “간루루의 키스가 700만 원에 판매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의 한 클럽은 개점 행사로 ‘노출 중독’ 간루루를 초대, 클럽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쓴 고객에게 간루루와 10초간 키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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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5세로 현지에서 7년 동안 근무 중인 직장인으로 소개됐다. 이 남성은 “간루루와 키스를 나누며 너무 흥분됐다”며 “간루루는 중국에서 매우 유명하다.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싱가포르까지 가서… 한심하다”, “나라 망신은 다 시키네” 등 비난했다.
한편 간루루는 최근 유명 제작자 덩젠궈와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