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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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47)이 고(故) 변두섭(54)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그는 변 회장을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생전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승철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변대윤 회장님. 제 6집 '오직 너뿐인 나를', '너의 곁으로', 일본 OST '사요나라'를 만들어주신 가요계 큰 형님이신데"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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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은 과거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진앤원뮤직웍스에 소속돼 있다.
한편, 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