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태환 식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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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수영선수다운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과시했다.
박태환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자신의 식사량을 공개했다. 박태환은 "하루에 밥 여섯끼를 챙겨먹는다"라고 밝혔다. 시리얼이나 빵 등의 간식까지 합하면 하루에 열끼를 먹는 셈이라고.
박태환은 "그래도 살이 안 찌느냐"라는 한혜진의 질문에 "과거 일본으로 시합을 뛰러 갔다가 초밥을 70접시 넘게 먹었다. 접시당 초밥이 2피스씩 나오니 140개 먹은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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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태환은 수영연맹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하는가 하면 괴로웠던 런던올림픽 때를 회상했다. 또 올해 세계선수권을 포기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고, 과거 자신의 첫사랑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