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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승연 실제 성격 “귀여운 성격 아니다”

입력 | 2013-06-03 18:04:30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슈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사실 방송에 비춰지는 것처럼 애교가 많고 귀여운 성격은 아니다”라고 자신의 실제 성격을 밝혔다.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최숙빈 역을 맡은 한승연은 “26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이번 작품이 이미지 변신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가수로든 배우로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개된 화보 속 한승연은 강렬한 색감의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