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6·LA 다저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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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다음 출장 이상 없을 듯
[동아닷컴]
미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류현진(26)의 발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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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4회 상대 타자 마크 트럼보의 투수 강습 타구에 발을 강타당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는 잠시 통증을 호소한 뒤 계속 던졌다.
돈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은 30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의 발을 엑스레이로 검진한 결과, 큰 이상이 없다. 다음 경기 등판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다음달 3일,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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