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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승용차 걸고 아마추어 퍼팅대회 개최

입력 | 2013-05-29 11:33:00


푸조와 시트로엥을 수입하는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푸조․시트로엥 2013 아마추어 퍼팅 달인대회’를 개최한다. 퍼팅 대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푸조 인기모델인 208을 우승상품을 걸었다.

예선전은 7월28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푸조·시트로엥 전국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본선을 거쳐 10월19일 인천 스카이72 드림골프레인지에서 결선을 치르게 된다. 상품은 우승 푸조 208을 비롯해 다코다 산교 골프클럽 풀세트 및 LG 김치 냉장고와 트롬 세탁기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참가 접수는 전국 푸조·시트로엥 전시장 및 푸조 홈페이지(www.epeugeot.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캘러웨이 골프공 세트 등 총 12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해치백 모델인 푸조의 208과 시트로엥 DS3 시승 기회도 주어진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푸조 208은 국내 공식 판매되는 전 차종 중 연비 1위를 기록한 해치백 모델이다. 이전 모델보다 외부 크기는 줄었지만 실내는 더욱 넓혀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완성해 운전자로 하여금 스포티하면서도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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