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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2’ 이시몬, 송푸름 제치고 결승行

입력 | 2013-05-25 10:53:00


'보이스코리아2' 이시몬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4일 방송된 '보이스코리아2'에서는 '나만의 1%로 승부를 가려라'라는 주제로 각 팀의 대표 한 명을 뽑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시몬은 노을의 '붙잡고도'를 열창했다. 멘토인 백지영은 무대를 앞두고 이시몬에게 "안정적으로 가지 마. 네가 그걸 잘 하면 소름이 돋아"라고 조언했다.

이시몬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애절한 발라드를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송푸름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강타 팀은 '서쪽하늘'을 선보인 이예준이 신유미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길 팀의 유다은, 신승훈 팀의 윤성기도 파이널 라운드에 올랐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는 31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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