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진 9명중 3명만 남아
농협중앙회는 24일 윤종일 전무이사, 김수공 농업경제 대표이사, 최종현 상호금융 대표이사,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 등 4명이 이날 일괄 사퇴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측은 “그간 사업구조 개편과 농업인 실익사업 추진 등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경영성과 부진, 전산사고 등 기대에 비해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 4명의 임원이 용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15일 사퇴한 신동규 농협금융지주회장과 다음 달 말 임기가 끝나는 이성희 감사위원장 등을 제외하면 농협중앙회 9명의 최고경영진 중 최원병 중앙회장,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신충식 농협은행장만 자리를 지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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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 기자 tn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