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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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어린이집에 맡긴 6개월된 아이가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아파트 어린이집에서 잠을 자던 생후 6개월 된 김모 군이 이상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고 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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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의 부모는 진정서를 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어린이집이 있는 아파트 CCTV를 확인한 결과 어린이집 교사가 김 군을 안고 앞뒤로 흔드는 장면이 담겨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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