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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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드레스가 비에 젖지 않게 들어올리다 속옷을 입지 않은 주요 부위를 노출시켜 세계적인 망신을 당한 가운데, 19일 자신의 트위터 '제대로 입은' 사진을 올리고 의미 심장한 한마디를 덧붙였다.
에바 롱고리아는 이날 S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몸에 착 달라붙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호텔 베란다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고 "이게 오늘밤 내 의상. 오늘은 의상사고 없다"는 글을 남겼다. 노출 사고를 쿨하게 받아들이는 대범한 모습을 엿볼 수있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의 노출 순간을 촬영한 파파라치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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