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예비신부 바라보는 사랑스런 눈빛! “보기 좋네”

출처=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오는 18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서지석의 예비신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서지석과 그의 예비신부는 결혼을 앞두고 결혼식 최종 리허설을 가졌다.
 
이날 촬영한 사진들이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피아노 위에 올라 앉아 수줍은 미소를 띄우고 있는 예비신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서지석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지석은 이날 촬영을 진핸하는 내내 예비신부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서지석 예비신부는 결혼식 과정을 일일이 꼼꼼하게 체크하며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지석 예비신부 정말 미인인 듯”,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서지석 예비신부 꼼꼼한 성격인가 보다. 잘 살겠군”, “나는 언제 결혼하나” 등의 반응을 보엿따.

한편 서지석과 5살 연하의 현직 플로리스트인 예비신부는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만남을 이어오다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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