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취향과 성격의 관계
광고 로드중
커피 취향과 성격의 관계
[동아닷컴]
커피 취향과 성격의 관계가 최근 화제다.
광고 로드중
이들에 따르면 사람들은 각각의 성격에 따라 커피 취향이 다르다고 한다.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사람은 친화력이 좋고 적응력도 높으며 커피 맛 그 자체를 좋아하는 유형이다. 한 발 더 나아가 더블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사람은 일을 열심히 하며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
반면 이들은 모카를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는 걸 좋아하고 창의적인 성격이라고 밝혔다. 커피를 좋아하는 것보다 커피 그 자체를 에너지 충전음료로 사용한다는 분석이다. 카푸치노를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하지만 무신경한 경향이 있어 가끔 입에 거품이 묻어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라떼는 성찰적이지만 우유부단함을 보이는 사람이, 마끼아또는 마음을 잘 열지 않고 옛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다.
아메리카노는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새소리나 공원 소풍 등 단순한 인생의 기쁨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아이스커피를 좋아한다면 자기주장이 분명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커피 취향과 성격의 관계 사진 출처|독하우스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