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 사진제공|디지엔콤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5일 오후 3시30분 자신이 설립한 서울 서초구의 아트원 문화재단 내 아트원홀에서 28번째 생일을 맞아 팬 200여명과 함께 팬미팅을 겸한 미니콘서트 ‘임형주 스타일’을 개최한다.
데뷔 이후 매년 팬들과 함께 생일 팬미팅을 개최해왔던 임형주는 자신의 생일인 5월7일이 올해는 평일인 관계로 휴일인 5일로 이틀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2013년 올해 세계데뷔 10주년 및 국내데뷔 1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팬미팅과 함께 자신을 한결같이 지지해주고 성원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미니콘서트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특히 미니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이성환 교수가 함께 할 예정이며, 이후 팬사인회도 열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 겸 미니콘서트 ‘임형주 스타일’의 참가신청은 임형주의 공식 팬카페 ‘샐리 가든(http://cafe.daum.net/salleygarden)’을 통해 받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